경인일보
발행일 2017-04-18
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문화예술체육분과위원회(위원장·라종억)는 17일 분과위원회를 열고 대북정책 가운데 문화예술체육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. 이날 분과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17기 분과위원회의 마지막 회의로, 새 정부에 건의할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의견들을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.
참석자들은 또 이우영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'새 정부의 통일 대북 정책 여건과 향후 추진방향'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었다.
또 수원 화성을 방문해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