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베를린자유대학과의 간담회
- 6월 단계평가를 거쳐 대형단계에 진입하면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며, 그 중 독일은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파트너로 사료됨
- 파트너십 자체에 의의를 두고 1년에 한두 번 1회성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 보다는 한-독 간 마음연구를 통해 사회통합이론을 재정립해보고자 함
- 또한 연구만이 아니라 <실험과 실천>의 노력을 병행할 예정임
- 북한대학원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는 종종 학문적 교류를 해온 바, SSK연구단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왔음
- 그러나 아직까지 SSK연구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며, 가능하다면 연구내용을 공유해주기 바람
- 아울러 만약 북대 SSK연구단과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의 파트너십 가능성이 있다면, 어떤 연구내용으로 어떤 연구자가 관여할지, 한국학연구소에게 어느정도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되는지 궁금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