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) 탈북어울림연구회 운영
- 회원 90여명, 교사연수 5회
- 탈북학부모 모임 운영: 김장 프로그램 진행(호응이 좋았음)
- 학부모와의 연계가 중요
- 2017년도 달라지는 것: 진진 상담교사 협의체를 활성화 하여 아이들의 진로, 진학,
직업교육 쪽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적 도움 받도록 할 것. 일회성 아닌 연간 계획 수립 필수.
2) 탈북 학부모 운영 관련
-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
- 아이들의 가치관은 어머니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므로 학교현장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.
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 필요
- 어머니들 모임을 위한 투자 및 예산 지원이 필요할 것
3) 장학사의 견해
- 프로그램에 대한 초점은 진로, 진학 측면에 더 맞출 필요가 있음
- 연간 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, 이를 통해 진로캠프의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
- 특성화 프로그램도 연간프로그램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음
- 멘토링 프로그램에 교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
- 사교육비 지원은 상대적으로 어려움
- 고등학생의 문제(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음)
- 초-중-고등학교 연계 필요
5) 장학사에게 제안
- 대학생 중에서 가능한 사람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
- 멘토링비 국영수는 사교육 문제로 활용 불가, 예체능에서는 가능
- 앞으로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할 것
3. 탈북어울림연구회 운영 안내
- 탈북 코디네이터의 역할 중요. 큰 학교 중심(4개)으로. 소통코드가 맞아서 많이 활용해야 하므로 탈북 코디네이터 확대할 것 통일부에 건의.
4. 탈북학생 정책연구학교 운영 안내
1) 정책연구학회
- 탈북학생 정책연구학교
- 탈북학생들이 한 학교에 1-2명 있는 학교는 학생 지원이 어려움.
- 교사를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, 탈북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
5. 탈북학생 지도 사례 공유
- 부장: 북한에서 유치원까지 다니다 온 한 학생의 경우, 학기 초 친구들 잘 사귀지 못하는 편이었으나 지금은 활달해지고 공부도 잘 함. 남한이 북한에서 배울 점, 좋은 점들을 가르쳐줌으로써 자신감 증진. 탈북학생 지도하면서 마음의 준비 없이 맡으면 아이의 1년이 낙후될 가능성 있음. 1년이 아니라 연계되어 지도할 필요
- 교사와의 친밀감으로 폭력적 성향 줄어든 학생의 사례: 탈북 학생임이 발각될까봐 교사에게 항의. 탈북학생인줄 모르는 동아리로 묶었을 때 활동을 잘 하는 모습.
- 인천에서 탈북학생 가장 많은 장도초 교사: 반에 3명, 6학년 13명. 사춘기, 정체성에 대한 고민 나눌 수 있는 친친 동아리(친구 친구 대화 동아리)를 편성. 탈북학생들은 애정에 대한 갈구가 많아서 공통적으로 마음이 어림.
- 윤천식 부장: 일반학생들과 같이 1+1
- 교사 연수의 중요성, 수업 방향 고민 없이 탈북 학생 받게 될 경우의 문제
6. 지도 조언
1) 탈북학생을 접하는 교사에 대한 의견
- 탈북학생을 어떻게 맡아야할지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
- 교사 연수가 중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