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6월 11일(일) 북한대학원대학교 SSK 남북한마음통합연구단은 일본 도쿄에 있는 릿쿄대학교에서 학술세미나를 진행하였다. 제1세션은 구갑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였으며 이우영, 양문수 교수의 발표로 이어졌다. 이우영 교수는 “분단영화를 통해 바라본 남북통합의식 변화 연구-김대중, 이명박 대통령 집권기 분단영화 속에 재현된 남북 및 인물 관계의 변화를 중심으로”를 주제로 발표하였고, 양문수 교수는 “북한주민과 중국주민의 마음에 대한 비교연구: 물질주의와 집단-개인주의”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. 제2세션은 릿쿄대학교 교수인 이향진 교수의 진행으로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진행하였다. 본 세미나를 통해 일본 학자들과 함께 마음 통합과 관련한 생각을 교류하였다.